오산일보

오산대-한국영상대 K-크리에이티브콘텐츠 특화분야 ICC간 공유·협업생태계 조성을 위한 MOU 체결

임은순 | 기사입력 2023/07/26 [08:28]

오산대-한국영상대 K-크리에이티브콘텐츠 특화분야 ICC간 공유·협업생태계 조성을 위한 MOU 체결

임은순 | 입력 : 2023/07/26 [08:28]

▲ 오산대학교/제공



오산대학교는 한국영상대와 공동주최한 K-크리에이티브콘텐츠 특화분야 ICC간 공유·협업생태계 조성을 위한 MOU 체결을 가졌다고 밝혔다.

 

24일 오산대에 따르면, 이날 공유·협업 협약은 한국영상대학교 본관 8층 시사실에서 진행됐으며, 이자리에는 오산대 기업협업센터ICC 이태홍 센터장, 디지털콘텐츠디자인계열 안상일 교수 한국영상대학교 LINC3.0사업단 유세문 단장, K-콘텐츠ICC 손창범 센터장 등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협력을 통한 상호발전을 도모하는데 의를 갖는 시간이었다고 전했다.

 

한국영상대 K-콘텐츠ICC 손창범 센터장은 환영인사와 함께 “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양 대학 LINC3.0사업단 및 특화분야 ICC간 더욱 더 상호발전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라며 “K-크리에이티브콘텐츠 특화분야의 산학협력 네트워크를 확대하고 공동기술개발 및 사업화의 고도화, 산학연 연계 교육 운영의 다양성을 확보할 수 있게 되었다”라고 말했다.

 

오산대 기업협업센터ICC 이태홍 센터장은 축사와 함께 “한국영상대학교와 특화분야 ICC간 협약을 맺어 기쁘고 공유·협업생태계 조성을 위해 기업가치창출 및 공유·협업 성과를 함께 만들어졌음 하며 필요한 부분이 있다면 적극적으로 지원 및 협조 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어서 디지털콘텐츠디자인계열 안상일 교수는 “LINC3.0 사업의 핵심 성과목표는 ICC 중심의 산학연 연계 공유·협업 활동이라고 생각한다”라며 “양 대학의 다양한 교류를 통해 특화분야 역량을 증대하고, 이를 바탕으로 K-크리에이티브콘텐츠 관련 문화산업의 발전과 인력양성에 최선을 다 하겠다”라고 말했다.

 

본 협약을 통해 우리 대학 K-크리에이티브콘텐츠 특화분야 ICC의 차별화된 지자체 및 기업과의 산학협력 네트워크를 확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협약의 주요 내용은 ▲ LINC3.0 사업 수행에 대한 협력 기업지원 정보 교류 및 협력 ▲ 기업협업센터(ICC) 기능 상호 연계 및 운영 ▲ 전문대학과 기업의 공동기술개발에 대한 정보 교류 및 협력 ▲ 산학연 연계 산업교육에 대한 정보 교류 및 협력 등 ▲ 그 밖에 양 대학의 발전과 우호 증진을 위해 협력이 필요한 사항들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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