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국민의힘 총괄선거 대책위원장은 사전선거시작 하루전인 지난 4일  오산역광장을 방문했다.

이날의 행보는  오산시 국회의원후보인 국민의힘 소속 김효은후보 선거지원을위한 것으로써 3월16일과 29일에 이어 오산방문은 이번이 세 번째이다.

이날 오산역광장에는 김효은후보를 포함,국민의힘 지도부와 시의원등 500여명의 당원들이 참석하였으며 한위원장은  “오산이 김효은후보를 대표로 내세운다면 자부심과 자긍심을 느끼게 될것과 지지자들과 당원들을 향해 나를믿고 적극적기세로 투표에 동참해주길”. 이어 “용기는 결심이고 공포는 반응이며 두려워도 하는게 용기이다 .김효은은 그런 용기를 낸 사람이다”라며 오산 유권자들에게 김후보 지지를 호소했다.

한편 김효은 후보는 “제가 오산에서 가장 먼저했던 것은 이도시가 김효은을 통해서 어떤것들이 발전되어야 하고 어떤것들이 변화해야하는지 공부하고 또 공부하였다.

적어도 지역구 후보로 나온다면 지역의 주요한 산업단지 ,고속도로,교통문제 ,주거문제,상하수도문제 ,주차장문제중 어느것 하나라도 이름은 나와야 하는데 (차지호후보)절대 그러지 않았다.

이것은 오산시민을 무시하는 일이라생각한다. 그런데 티비토론에서 10년뒤에 오산을 바라봐달라고 호소한다 우리가 20년을 기다리고 10년을 또 기다려야 하는가,저는 못기다리겠다 바로코앞에있는 당장 내일의 문제부터 해결하는 것이 미래를 위해 더중요하다고 생각한다”라고 연설하였다.

현재 오산시 현직 국회의원은 더불어 민주당의 안민석(5선,2004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