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일보

용인특례시, 영동고속도로 동백IC 설치사업 2차 주민설명회 개최

원지성 기자 | 기사입력 2026/06/11 [09:07]

용인특례시, 영동고속도로 동백IC 설치사업 2차 주민설명회 개최

원지성 기자 | 입력 : 2026/06/11 [09:07]


용인특례시가 9일 기흥구청에서 영동고속도로 동백IC 설치사업 관련 2차 주민설명회를 열고 기본설계안 재검토 결과를 논의했다.

 

시는 지난 1차 주민설명회와 공람 기간에 접수된 의견을 바탕으로 사업을 추진 중이다. 인근 아파트 주민들은 소음 문제 해결과 기존 진입로 존치를 요구했다. 진입로 변경 시 접근성이 떨어지고 고립될 수 있다는 주장이다. 이에 시는 한국도로공사와 검토를 거치고 수차례 주민 간담회를 열어 의견을 수렴했다. 그 결과 광도와이드빌 아파트 진입로와 교차로를 그대로 존치하는 방향으로 기본설계안을 변경했다.

 

시는 이번 2차 설명회 의견도 적극 검토해 한국도로공사와 협의를 이어갈 방침이다. 한편 주민 의견을 반영하는 과정에서 총사업비는 타당성 조사 대비 약 334억 원 증가한 1471억 원으로 산정됐다.

 

동백IC가 개정된 설계대로 완공되면 인근 주민들의 교통 편의가 대폭 향상되고 지역 간 접근성도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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