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일보

오산소방서, 고위험 물류창고 대형 화재 예방 현장 안전 지도 실시

원지성 기자 | 기사입력 2026/04/24 [16:19]

오산소방서, 고위험 물류창고 대형 화재 예방 현장 안전 지도 실시

원지성 기자 | 입력 : 2026/04/24 [16:19]


오산소방서는 고위험 물류창고의 대형 화재를 예방하고 인명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관서장이 직접 참여하는 119 현장 안전 지도를 추진한다.

 

이번 지도는 오산냉동창고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보관 제품의 특성과 창고 환경에 맞춘 현장 중심의 예방 체계를 강화하는 데 목적이 있다.

 

주요 점검 및 지도 내용은 보관 제품별 맞춤형 화재 안전 관리와 용접 및 용단 등 화기 취급 시 안전 수칙 준수 당부 등이다. 소방서는 화기 취급 주의를 당부하는 서한문을 배부하고 최근 발생한 냉동창고 화재 사례를 공유하여 관계자들의 안전 의식을 높이는 데 주력했다. 또한 소방 안전 관리자 등 현장 실무자들의 건의 사항을 청취하며 실효성 있는 방안을 논의했다.

 

물류창고는 대량의 물품 적재와 복잡한 구조, 냉동 설비 등으로 인해 화재 발생 시 연소 확대가 매우 빠르고 대형 사고로 이어질 위험이 크다. 이에 오산소방서는 화재의 주요 원인인 전기적 요인과 부주의를 차단하기 위해 배터리 및 위험물 저장 기준 준수와 작업 시 화재 감시자 배치 등 철저한 안전 조치 이행을 강력히 당부할 계획이다.

 

더불어 스프링클러와 자동 화재 탐지 설비 등 소방 시설의 정상 작동 여부를 상시 확인하고 대표자를 포함한 모든 구성원이 비상시 임무를 숙지할 수 있도록 실전 중심의 교육과 훈련 참여를 독려할 예정이다. 소방 시설의 철저한 관리와 구성원들의 자율적인 안전 관리 문화 정착을 통해 사고를 미연에 방지한다는 구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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