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전시는 분리주의를 대표하는 클림트의 예술 세계를 다섯 가지 흐름으로 조명하며, 초기 사실주의부터 전성기 황금시대, 후기 풍경화까지 총 66여 점의 작품을 선보인다.
전시 구성은 시기별 예술적 변화를 입체적으로 담아냈다. 사실주의 섹션의 ‘조각의 우화’를 시작으로 상징주의, 동아시아 미술의 영향을 받은 오리엔탈리즘을 거쳐, 금박의 화려함이 극에 달한 ‘키스’, ‘유디트’ 등 황금시대의 걸작들을 만날 수 있다.
또한 아테제 호수를 배경으로 한 풍경 회화들도 함께 전시된다. 전시 기간 중에는 컬러링, 스티커 꾸미기 등 다양한 체험 활동과 현장 전시 해설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저작권자 ⓒ 오산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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