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일보

용인특례시, '용인형 청년예금 우대금리 지원 업무협약' 체결

원지성 기자 | 기사입력 2026/03/20 [17:39]

용인특례시, '용인형 청년예금 우대금리 지원 업무협약' 체결

원지성 기자 | 입력 : 2026/03/20 [17:39]


용인특례시는 지역 내 9개 금융기관과 함께 전국 지방자치단체 중 처음으로 시도하는 지역 연계형 자산 형성 모델인 용인형 청년예금 우대금리 지원 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사업은 정책적금 만기 이후 자산 관리의 공백을 해소하고 청년들에게 실질적인 금융 혜택을 제공하기 위한 생활밀착형 행정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협약에 참여한 금융기관은 용인농협, 모현농협, 원삼농협, 백암농협, 기흥농협과 용인신협, 양지신협, 백암신협, 수지신협 등 총 9곳이다. 지원 대상은 용인시에 거주하는 18세부터 39세 청년 중 장병내일준비적금, 청년도약계좌, 청년내일저축계좌 만기자들이다. 이들은 지역 내 34개 지점에서 제공하는 전용 예금 상품에 가입할 수 있으며 가입 한도는 1,000만 원, 예치 기간은 12개월이다.

 

참여 금융기관은 가입자에게 기준금리에 1%의 특별 우대금리를 추가로 지원하며 약 1,250명의 청년이 혜택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시는 금리 지원뿐만 아니라 예금 가입 청년들을 대상으로 맞춤형 금융역량 강화 교육 및 상담 서비스를 제공해 안정적인 자산 관리 경험을 뒷받침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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