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일보

권병규 오산시체육회장, 시의회 예산 삭감 및 성명 발표에 따른 체육회 입장 표명

임은순 | 기사입력 2023/09/13 [18:12]

권병규 오산시체육회장, 시의회 예산 삭감 및 성명 발표에 따른 체육회 입장 표명

임은순 | 입력 : 2023/09/13 [18:12]

 

▲ 권병규 오산시체육회 회장이 13일 오전 오산시청 1층 로비에서 기자회견을 가졌다.


 

권 회장 "오산시의 명예를 드높이는 대표 체육인들의 명예에 먹칠하지 않길 바란다"

 

권병규 오산시체육회장이 13일 오산시청 1층 로비에서 시의회의 체육회 관련 예산삭감에 대한 입장문을 발표했다.

 

권 회장은 입장문 발표에 앞서 "지난 9일 오산시민의날 체육대회에서 한 발언이 정제되지 않았던 점에 대해 시민들에게 유감을 표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오산시체육회와 35개 종목단체는 금번 3회 추경에서 체육단체 워크샵 예산이 전액 삭감된데에 대해 강한 유감을 표명한다"고 토로했다.

 

권 회장은 "계수조정과정에서 담당 부서장을 불러 예산에 대한 의견을 청취하였음에도 불구하고 우선순위에 둔 사업을 전액 삭감하고 반대예산을 통과시켰다"며 "담당부서의 의견도 무시하고 우선순위와 상관없이 예산을 조정하는 행위는 오산시의회의 폭거라 아니할 수 없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또한 "시의원 7명이 다니는 위크샵은 꼭 필요한 것이고 1천만원밖에 안드는 체육회 35개 중목단체 80여 명의 교육을 위한 위크샵은 놀러다니는 것이라는 말입니까?"라며 역설했다.

 

권 회장은 "코로나 이후 다른 단체는 예산을 지원받아 워크숍을 다녀왔는테 유독 체육회만 전액 삭감하는게 어떤 의도인지 궁금하다"고 되물었다.

 

그러면서 "앞으로 또 이러한 예산 심의라는 미명 아래 의원들의 권한 남용이나 월권을 하여 1년 내내 전국을 다니며 오산시의 명예를 드높이는 오산시대표 체육인들의 명예에 먹칠하지 않길 바란다"는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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