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조미선 의원은 7분 발언을 통하여 이번 추경 심의기간동안 "일부 의원들은 예산과 무관한 “정파싸움", “당론", “전액삭감”이라는 단어를 서스름없이 언급하며, 오산시의회의 당위성을 실추시키고 시의원으로서 마땅히 지녀야 할 책임과 의무를 져버렸다면서 본예산은 되고, 추경은 안된다는 논리를 펼치는 것은 집행부로 하여금 일을 하지 말라고 말하는 것과 다름없으며 시의 행정을 멈추는 것과 같은 행위이다"라고 지적 했다.
예산 삭감에 이르자 당장 활동계획에 차질을 빚게된 오산시 산하 기관단체들의 집단반발 움직임이 감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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